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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경훈 명예 교수, “해동 기술대상”수상
2017-12-18

포스텍전자전기공학과 전경훈 명예교수(삼성전자 부사장)가 ‘해동 기술대상’을 수상하였다.
전경훈 명예교수는 세계 최초 초고주파 대역에서 초고소 적응 하이브리드 빔포밍 5G 무선통신 시스템을 개발했으며, 5G 밀리미터웨이브 시스템으로 시속 110㎞ 이동 중 1.2Gbps 전송을 시연하고 미국 연방통신위원회(FCC)와 세계전파통신회의90(WRC-15)에서 24~29㎓ 초고주파 대역을 5G 후보 주파수로 선정하는 데 기여했다.
또한 포항공대전자전기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50여명의 석·박사를 양성하고, 현재까지 63편의 국제저널을 포함하여 총 129편의 국내외 학술/학회 논문과 92건의 국·내외 특허 등록 및 출원 실적을 통해 우리나라 정보통신 산업 발전에 큰 업적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.
한편 시상식은 12월 1일 오후 5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(구 팔래스 호텔) 별관 지하 1층 그랜드볼룸A에서 진행되었다
*해동상: 해동동과학문화재단에서 우리나라 공학기술 문화 확산과 공학교육 발전을 위해 학문과 기술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물을 발굴하여 시상함
